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시각장애인을 위한 스마트시계가 출시될 전망이다.
16일 SK텔레콤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016에서 세계 최초 점자 스마트시계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점자 스마트시계는 SK텔레콤의 창업지원프로그램 ‘브라보 리스타트’ 참여사인 ‘닷(DOT)’이 만들었다. 총 30개의 핀이 돌출됐다 들어가며 점자를 구현한다. 시간과 문자메시지 등을 손가락으로 읽을 수 있다. 음성지원 방식에 비해 사생활보호 측면에서 강점이 있다.
SK텔레콤은 닷 외에도 ▲브라보 리스타트 업체 비주얼캠프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업체 와이젯 ▲우수 협력업체 해든브릿지 등 4개 업체 전시를 지원한다. 비주얼캠프는 시선 추적 모바일 가상현실(VR)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와이젯은 3Gbps 속도로 미러링을 하는 내용을 보여준다. 해든브릿지는 스마트폰과 PC에서 최대 60명이 동시에 영상회의를 할 수 있는 솔루션을 내놓을 계획이다.
SK텔레콤 김정수 창조경제혁신(CEI)기획실장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국내 스타트업이 이번 MWC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스타트업의 성공 스토리가 확산될 수 있도록 MWC 이후에도 스타트업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후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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