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때부터 노후까지, 우리 아이 챙겨주려면..KB생명 ‘KB행복+자녀사랑보험’ 출시
태아때부터 노후까지, 우리 아이 챙겨주려면..KB생명 ‘KB행복+자녀사랑보험’ 출시
  • 주가영 기자
  • 승인 2016.02.11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KB생명보험이 11일 태아부터 가입이 가능한 ‘무배당 KB행복+자녀사랑보험’을 출시했다. (사진=KB생명)

[화이트페이퍼=주가영 기자] KB생명보험이 11일 태아부터 가입이 가능한 ‘무배당 KB행복+자녀사랑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자녀의 각종 재해와 질병은 물론 입원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만기환급형의 경우 필요시 연금재원으로도 전환해 자녀의 노후까지 활용 가능하다.

1종 표준형과 2종 입원플러스형으로 나눠져 있다.

1종 표준형은 주계약 가입만으로도 암, 5대장기이식수술, 조혈모세포이식술, 말기신부전증진단, 재해장해, 골절 등을 폭넓게 보장한다. 깁스치료와 응급실내원, 유괴, 납치, 강력범죄 및 폭력, 스쿨존교통사고 등도 보장해 각종 재해 및 사고에 대비할 수 있다.

폭넓은 보장을 위해 실손의료비, 암치료, 안과질환, 치아, 수술 등 다양한 특약도 탑재했다. 특히 ‘첫날부터입원특약’은 입원 첫날부터 보험금을 지급해 갑작스런 입원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2종 입원플러스형은 암진단, 교통재해 및 일반재해 장해, 입원을 보장한다. 입원의 경우 ‘첫날부터입원급여금’ 보장으로 입원에 대한 대비를 한층 더 강화했다. 2종 역시 암치료, 안과질환, 치아, 응급실 내원, 수술 등에 대한 다양한 특약의 선택이 가능하다.

1종 및 2종 모두 만기환급형으로 가입하면 환급금을 적립형 계약으로 전환한 후 연금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KB행복+자녀사랑보험’은 태아를 포함해 0~2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선택할 수 있다.

1종은 KB생명보험 전속설계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2종은 홈쇼핑 및 텔레마케팅에서 가입할 수 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