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외전’의 도발! 암살·베터랑을 넘다..개봉 첫 날 52만 관객 동원
‘검사외전’의 도발! 암살·베터랑을 넘다..개봉 첫 날 52만 관객 동원
  • 김재범 기자
  • 승인 2016.02.04 0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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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재범 기자] 한국형 버디 무비의 새로운 장을 열며 황정민과 강동원의 환상 케미로 호평을 받은 ‘검사외전’(제공/배급: ㈜쇼박스 | 제작: ㈜영화사 월광 ㈜사나이픽처스 | 각본/감독: 이일형)이 3일 개봉 첫 날 52만 573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유료 시사회 포함 누적 관객 수만 53만 8747명을 기록했다.(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이 기록은 지난 해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암살’(47만 7541명), ‘베테랑’(41만 4219명)은 물론 ‘도둑들’(43만 6596명)의 기록도 가볍게 뛰어 넘는 기록이다. 또한 ‘검사외전’은 개봉 전날 역대 최고 흥행작 ‘명량’의 예매율을 뛰어 넘은 80%에 육박하는 예매율과 예매량으로 2월 최고의 대세 영화임을 입증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진지할 거라 생각했는데 빵빵 터진다. 설 연휴에 전 부치다 화날 때 보러 가면 좋을 듯”(네이버_mmm***), “황정민은 역시 믿보황! 역대급 강동원의 연기. 그냥 웃긴 연기가 아니라 볼 수 없었던 표정들로 영화 자체를 주도한다”(네이버_mmbm***), “명절에 유쾌하게 가족과 연인과 볼 수 있는 영화. 대박! 전 오늘 저녁에 연인과 재관람 예매 완료!”(네이버_suni***)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 앞으로 ‘검사외전’ 흥행 돌풍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압도적인 스코어로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검사외전’은 3일 개봉해 흥행 순항 중이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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