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 크기다. 아무리 큰 종류도 손가락 끝에 올라간다. 인형이다. 뜨개질로 만든 초소형 인형들이다. 토끼, 코끼리, 강아지, 펭귄 등을 인형으로 만든 작품이다.
‘뜨개질 인형 아트’가 화제다. 이 인형 작품들은 판매되는 상품이다. 작품 하나에 70달러(약 8만원) 내외 정도다. “엄청 귀여운 인형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는 이 작품들은 ‘수 에이미'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작가가 만든 것이다.
크기는 엄청 작지만 정교하다. 인형의 눈빛도 살아 있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생동감이 넘친다. 귀엽고 개성 넘치는 수 에이미의 작품들은 최근 해외 온라인 등을 통에 소개돼 화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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