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국내 농구장 시투자로 참석…“엉뚱한 히어로 파격 행보”
‘데드풀’, 국내 농구장 시투자로 참석…“엉뚱한 히어로 파격 행보”
  • 김재범 기자
  • 승인 2016.01.2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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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재범 기자] 다음 달 개봉 예정인 최고 화제작 ‘데드풀’(원제: DEADPOOL, 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의 차원이 다른 히어로 ‘데드풀’ 캐릭터가 27일 시투자로 농구장을 찾아 팬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7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농구 서울 SK와 창원 LG와 경기에 ‘데드풀’ 캐릭터 코스튬을 장착한 한 팬이 시투자로 참석한다. 캐릭터가 시투를 하는 것은 이례적이나 힐링팩터 능력으로 갖춰진 탁월한 체력과 무술 실력으로 다져진 순발력을 갖춘 ‘데드풀’ 캐릭터인 만큼 개봉을 기다리는 팬들과 예비 관객들에게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될 예정이다.

또한 ‘데드풀’ 코스튬을 장착하고 시투를 하게 된 팬의 정체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시투와 함께 이날 경기에서는 ‘데드풀’ 영화 예매권을 비롯한 오리지널 경품이 추첨을 통해 관객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데드풀’은 정의감 제로, 책임감 제로에 상식과 차원을 파괴하는 엉뚱한 행동, 거침없는 유머 감각은 물론 울버린에서 유래된 힐링팩터 능력과 탁월한 무술 실력까지 갖춘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안티 히어로 ‘데드풀’을 주인공으로 한다.

피플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로 뽑힌 라이언 레이놀즈가 주연을 맡았다. 비주얼 이펙트 아티스트 출신 팀 밀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다음 달 1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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