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노트5와 애플 아이폰6S 등이 최고 스마트폰 자리를 놓고 맞붙게 됐다.
오는 2월2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 주관사인 GSM Association (GSMA)는 글로벌 모바일 어워즈 2016 최고 스마트폰 후보를 발표했다.
후보로 선정된 스마트폰 중 플래그십 부문에서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5, 갤럭시S6 엣지, 애플 아이폰6S, LG전자 G4, 넥서스 6P가 선정됐다. 저가 스마트폰 부분에서는 화웨이 아너 4A, LG 레온(Leon), MS 루미아 532, 모토로라 모토 E, 샤오미 홍미2가 선정됐다.
또 최고의 모바일 태블릿 부문에서는 애플 아이패드 미니3, 아이패드 프로, MS 서피스 프로4, 삼성전자 갤럭시 탭 S2 9.7, 소니 엑스페리아 Z4 태블릿 등이 후보로 선정됐다.
GSMA는 MWC 2016 행사 기간 중 최고의 스마트폰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LG전자 G3와 애플 아이폰6가 최고 스마트폰상을 공동 수상했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