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15일 핀테크 기업 코인플러그와 ‘비트코인’(가상화페)의 핵심기술인 ‘블록체인’ 기반 금융서비스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블록체인은 비트코인과 함께 개발된 분산형 장부 기록 데이터기술이다. 일명 ‘공공거래장부’로 불린다. 블록체인 방식은 거래 참여자 모두 각자 정보를 검증, 기록, 보관함으로써 고비용의 시스템 없이 전자금융거래를 할 수 있게 한다. 주로 국제송금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두 은행은 블록체인을 활용해 보안성과 편의성이 강화된 금융서비스 개발을 추진한다. (사진=부산은행)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김은성 기자 kes4338@whitepaper.co.kr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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