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고객 인생의 수호자"..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퓨처 랠리’
"우리는 고객 인생의 수호자"..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퓨처 랠리’
  • 주가영 기자
  • 승인 2016.01.15 15: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지난 14일 서울 올림픽 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된 ‘메트라이프 퓨처랠리’ 행사에서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이 개회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메트라이프생명)

[화이트페이퍼=주가영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14일 서울 올림픽 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임직원과 재무설계사(FSR)들이 참석한 ‘메트라이프 퓨처 랠리(MetLife Future Rally)’ 행사를 펼쳤다.

고객에게 사랑 받는 ‘한국 최고의 금융서비스 회사’라는 메트라이프생명 비전을 바탕으로 세운 새해 사업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다. 본 행사에는 본사 임직원을 비롯해 전국 7개 지역본부 재무설계사 약 4000여명이 참석했다.

데미언 그린 사장의 ‘고객이 우리의 미래다’라는 연설로 행사가 시작됐다. 이어 ‘우리가 만나는 미래(See the Future Together)’라는 행사의 주제를 다짐하는 의미로 참가자 전원이 메트라이프를 상징하는 파란색 넥타이와 스카프를 착용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먼저 신상품 전략 로드맵이 제시됐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사망보장격차’를 줄이고, 급증하는 의료비 중 특히 중대질병에 대한 대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종합적인 보장에 보다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업계 최초로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접목시켜 차별화된 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했던 것에 이어 고객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헬스케어서비스로 상품가치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다양한 접점에서 메트라이프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마케팅 전략도 소개됐다. 보다 고도화된 고객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재무설계사들이 신규고객창출은 물론, 기존고객이탈을 방지하고 블루고객(고아계약)관리로 유지율을 개선할 수 있는 고객가치전략도 공유됐다.

데미언 그린 사장은 “고객이 메트라이프생명의 미래이자 우리는 ‘고객 인생의 수호자’로서 사명을 다시 한 번 되새겨야 한다”며, “고객 인생의 여정을 함께하는 재무설계사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모든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