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주가영 기자] 한화생명이 7일부터 한 달간 ‘찾아가는 사랑카페’로 영업현장을 찾는다.
이날 ‘찾아가는 사랑카페’ 출정식에는 차남규 대표이사 사장 및 임원, 팀장 20여명이 참석해 63빌딩 본사 앞마당에서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임직원들의 출근길을 마중했다.
‘찾아가는 사랑카페’는 차량을 이용한 이동식 카페다. 전국 63개 지역단에 본사 전 팀장 및 임직원 200여명으로 구성된 도우미들이 토스트와 커피, 유자차 등 따뜻한 음료를 직접 만들어 나눠줄 계획이다.
올해 자산 100조 시대를 맞아 함께한 고객에게 감사하는 의미로 직장단체 영업장에도 ‘찾아가는 사랑카페’를 운영한다. 원주소방서, 해운대보건소 등 전국 약 60여개 고객 사업장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화생명 구도교 CPC전략실장은 "자산 100조 달성은 임직원, FP는 물론 한화생명을 응원해주는 고객들이 함께 있었기에 이룰 수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세계 초일류 보험사로서 역량을 구축하고, 고객에게 신뢰받는 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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