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오늘 코스닥 시장에서 집중 조명 받은 테마는 시스템통합, 창투사, AMOLED(아몰레드)다. 시스템통합으로 분류된 동양네트웍스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3일 코스닥 시장에서 평균 등락률이 가장 높았던 테마 3순위는 시스템통합(평균등락률 2.78%), 창투사(평균등락률 2.71%), AM OLED(평균등락률 1.70%)이다.
동양네트웍스는 동양그룹 IT서비스 계열사인 동양시스템즈와 유통 계열사인 미러스가 결합해 출범한 유통·IT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전날 진행한 유상증자의 청약에서 모집주식 수 2100만주에 대해 100% 청약이 완료돼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 것으로 보인다.
시스템통합은 컴퓨터시스템을 최적의 IT(정보기술) 시스템으로 구축해 주는 종합 서비스다. 창투사는 중소기업 창업을 활성화하고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벤처캐피털을 말한다.
아몰레드는 유기발광 다이오드의 한 종류로 픽셀을 박막 트랜지스터로 작동하게 하는 디스플레이다.
유상증자는 기업이 신주를 발행하면 그 인수가액을 현금이나 현물로 납입해 신주자금 또는 재산이 기업에 들어오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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