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 든든한 나눔' NH투자증권, 영등포 쪽방촌에 연탄·라면·쌀 배달
'따뜻 든든한 나눔' NH투자증권, 영등포 쪽방촌에 연탄·라면·쌀 배달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5.12.22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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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투자증권이 영등포 쪽방촌에서 연탄과 김치를 전달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22일 실시했다. (사진=NH투자증권)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NH투자증권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영등포 쪽방촌에서 연탄과 쌀, 김치를 전달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22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NH투자증권 김원규 사장과 임직원 50여명이 직접 배달에 참여해 어르신들께 연탄 5000장, 라면 3000봉지, 쌀 100포를 전달했다. 아울러 농협,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담근 김장 김치 750포기도 전달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NH투자증권 직원은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어르신들이 훈훈한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총 38개의 사내 자원봉사단에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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