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일하는 보험사 이런 곳이네!”..메트라이프, 어린이 사원체험 훈훈
“엄마 아빠 일하는 보험사 이런 곳이네!”..메트라이프, 어린이 사원체험 훈훈
  • 주가영 기자
  • 승인 2015.12.21 1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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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트라이프생명 데미안 그린 사장이 체험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CEO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메트라이프생명)

[화이트페이퍼=주가영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이 임직원 자녀들에게 ‘어린이 사원 체험(Bring Your Children)’을 선사에 따뜻한 웃음을 꽃피웠다. 엄마 아빠가 일하는 일터가 어떤 곳인지 공감하고 장래 꿈을 구체화 하는데 도움을 주려 마련한 시간이다. 

지난 19일 열린 이 행사는 메트라이프생명이 ‘다양성과 포용성(Diversity & Inclusion)’의 문화를 실천하기 위한 여러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다.

행사의 첫 순서인 일일사원 임명식에서 메트라이프생명 데미언 그린 사장은 직접 40여명의 임직원 자녀들에게 사원 임명장과 명함을 전달했다.

이어서 참가자들은 부모가 근무하는 팀을 방문해 팀원들이 준비한 선물도 받고 미션 수행을 하는 등 부모가 직장에서 어떤 일을 어떤 사람들과 함께 하는지 직접 체험을 통해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아이들이 보험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어린이 보험교실, 부모와 함께하는 퀴즈 게임 대결, CEO와의 만남, 화상회의 체험, 가족 초상화 그리기 등 직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김민재 군은 “평소 아침 일찍 나가서 저녁에 들어오시는 엄마가 어떤 일을 하시는지 항상 궁금했는데, 오늘 엄마가 일하시는 책상에 앉아 보고 직장 동료분들에게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엄마와 더욱 가까워진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메트라이프생명 데미언 그린 사장은 “자녀들이 부모의 직장에 대해서 이해하고 나아가 자신들의 미래의 꿈과 목표를 세우는데 작은 계기를 마련했으면 한다”며 “가족이라는 소중한 울타리가 더욱 튼튼해 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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