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 계약 완료..최고 입지 ‘어필’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 계약 완료..최고 입지 ‘어필’
  • 유수환 기자
  • 승인 2015.12.0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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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 재건축 아파트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가 계약을 시작한지 일주일 만에 모두 완판됐다. 삼성동 아이파크 현장

[화이트페이퍼=유수환 기자] 서울 강남구 재건축 아파트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가 계약을 시작한지 일주일 만에 모두 완판됐다. 강남 삼성동 초역세권 아파트라는 입지적 특성, 각종 호재가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는 분석이다.

9일 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난달 30일부터 계약을 시작해 지난 8일 계약을 모두 마무리했다. 높은 분양가(3.3㎡당 약 3950만원)에도 불구하고 계약이 순조롭게 끝났다.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의 흥행 성공은 예상된 결과다.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는 강남구 재건축 아파트라는 특성, 지하철과 가까운 초역세권 아파트라는 우수한 입지, 영동대로 지하 통합개발 및 현대차그룹 한전부지 개발과 같은 각종 호재가 분양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는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22번지 일대에 상아3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아파트다.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는 최고 31층, 4개 동, 전용면적 49~170㎡ 규모 총 416가구(임대 57가구, 조합 266가구)로 건설된다. 이 가운데 93가구(49~142㎡)를 일반분양한다. 용적률은 299.99%다. 주차대수는 743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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