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 헬스케어..거래소가 코스닥 기업 컨퍼런스 마련
요즘 대세 헬스케어..거래소가 코스닥 기업 컨퍼런스 마련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5.12.0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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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거래소가 코스닥 헬스케어 산업 컨퍼런스 IR(기업설명회) 및 강연을 연다. (사진=한국거래소)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코스닥 시장에선 바야흐로 '헬스케어'가 대세다. 이런 흐름에 맞춰 한국거래소가 코스닥 헬스케어 산업 컨퍼런스 IR(기업설명회) 및 강연을 연다.

거래소 코스닥시장 본부는 오는 10일 U-헬스케어산업 전문가 및 관련 코스닥 기업이 참여하는 '15년 제4차 코스닥 U-헬스케어 산업 컨퍼런스 IR'을 거래소 서울사옥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프로그램 첫번째 일정은 오후 1시부터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안무업 교수의 'U-헬스케어산업의 현황과 전망' 강연이다. 이후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헬스케업 부문 메디아나, 인성정보 '기업 설명회'가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 본부는 산업컨퍼런스 IR을 지난 2011년부터 매분기 개최하고 있다. 이번에는 증권시장 참가자의 관심이 높은 U-헬스케어 산업을 주제로 컨퍼런스 IR을 마련했다.

이번 컨퍼런스 IR은 애널리스트 및 기관투자자는 물론 U-헬스케어 산업에 관심이 있는 일반투자자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U-Healthcare(유-헬스케어)는 네트워크 또는 휴대용 진단센서로 환자의 건강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이후 해당 데이터로 언제 어디서나 원격 진료 및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 환경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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