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유수환 기자] 시세 대비 60~80% 임대료에 입주를 할 수 있는 LH 국민임대주택 1만1000가구가 공급된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국민임대주택 180개 단지에 들어갈 예비입주자 1만1000명을 7일부터 모집한다. 월평균 소득 331만4220만원(3인 이하 가구)~365만7250원(4인 가구) 무주택 가구 구성원은 입주를 신청할 수 있다.
국민임대주택은 전용면적 23㎡~59㎡ 주택형 규모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에 비해 약 60~80% 저렴하다. 2년 단위로 계약한다. 최장 30년 동안 임대주택에서 살 수 있다.
LH홈페이지에서 국민임대주택 입주를 신청할 수 있다. 입주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LH콜센터(1600-100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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