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유수환 기자] 현대건설이 경기도 안산시 고잔동에 짓는 재건축 아파트 ‘힐스테이트 중앙’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청약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
7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지난 4일 문을 연 ‘힐스테이트 중앙’ 모델하우스 현장에 6일까지 3일간 약 2만5000명의 수요자들이 몰렸다.
힐스테이트 중앙은 교통, 교육, 편의, 공원 등 생활인프라를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다.
힐스테이트 중앙은 교통, 편의시설, 주거환경 등 3박자를 갖춘 아파트 단지다.
우선 교통이 우수하다. 힐스테이트 중앙은 단지에서 지하철(4호선 중앙역)을 걸어서 갈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인프라(기반시설)도 좋다. 단지 가까이에 롯데백화점, 뉴코아 아울렛, 롯데마트, 홈플러스, 시청, 은행, 병의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다.
주거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근처에 안산중앙공원, 안산천, 노적봉공원, 고잔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 중앙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8개동, 전용면적 59~99㎡, 총 1152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65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오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오는 16일 당첨자가 발표된다.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계약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32번지에 있다. 오는 2018년 11월 입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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