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현지 기자] 모바일 결제 기능이 중저가형 스마트폰 ‘갤럭시A'에도 적용된다. 저렴한 가격에 모바일 결제 기능(삼성페이)도 갖춰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지난 4일 모바일 결제 및 카메라 기능이 강화된 스마트폰 ‘갤럭시 A’를 이달 중순부터 출시한다. 중국시장에 먼저 출시된다.
갤럭시A는 보다 업그레이된 기능을 갖췄다. 갤럭시A를 구입한 소비자들은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 페이’를 이용할 수 있다.
지문인식 센서가 탑재돼 소비자들은 자신의 신상 노출을 걱정할 필요없다.
카메라 기능도 강화됐다. 손떨림도 보정할 수 있다. 어두운 환경에서도 촬영할 수 있다. 여러 명을 동시 촬영할 수 있다. 포토샵처럼 피부 톤과 눈 크기를 조정하는 기능도 갖췄다.
갤럭시 A(2016)’는 블랙, 화이트, 골드, 핑크 골드 4종의 색상으로 구성된다. 이달 중순 중국 시장을 시작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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