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브랜드 힘..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 1순위 청약 마감
래미안 브랜드 힘..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 1순위 청약 마감
  • 유수환 기자
  • 승인 2015.12.0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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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물산이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일대에 짓는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가 1순위 청약에서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다. 청약 경쟁률은 평균 14대 1이다.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 모델하우스 현장 (사진=삼성물산)

[화이트페이퍼=유수환 기자] 삼성물산 래미안 브랜드의 힘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삼성물산이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짓는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가 1순위 청약에서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다. 청약 경쟁률은 평균 14대 1. 

3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 청약 접수 결과 총 34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757명이 청약했다. 

모든 주택형이 1순위에 마감됐다. 전용면적 59A㎡ 주택형은 22가구 모집에 1446명이 몰렸다. 청약 경쟁률은 65.73대 1이다.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는 강남권으로 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서초구 부촌인 반포동과 가깝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춘 더블 역세권 단지다. 단지에서 이수역(지하철 4‧7호선 환승역)과 남성역(지하철 7호선)을 걸어서 갈 수 있다. 

인프라(기반시설)도 우수하다. 단지 근처에 이마트(이수점), 태평백화점, 메가박스(이수점), 신세계백화점, 센트럴시티 등이 있다.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23㎡, 총 66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416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오는 9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15일부터 17일까지 계약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 4층에 있다. 오는 2018년 4월 입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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