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역세권’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 27일 오픈
‘더블 역세권’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 27일 오픈
  • 유수환 기자
  • 승인 2015.11.2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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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블 역세권을 재건축 아파트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가 오는 27일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 투시도 (사진=삼성물산)

[화이트페이퍼=유수환 기자] '더블 역세권' 재건축 아파트인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가 오는 27일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는 서울 동작구 사당 1구역 단독주택을 재건축한 아파트다. 삼성물산이 공사를 맡는다.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25층, 전용면적 59~123㎡, 6개동, 총 66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41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일반분양 가구수가 전체 62%를 차지한다.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의 입지는 우수하다고 삼성물산은 설명한다.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춘 더블 역세권 단지다. 단지에서 이수역(지하철 4‧7호선 환승역)과 남성역(지하철 7호선)을 걸어서 갈 수 있다. 

인프라(기반시설)도 우수하다. 단지 근처에 이마트(이수점), 태평백화점, 메가박스(이수점), 신세계백화점, 센트럴시티 등이 있다. 

교육여건도 좋다. 단지 바로 앞에 국공립 어린이집 3곳이 들어서 있다. 단지 근처에 삼일초(혁신초), 남성초, 사당중, 동작중, 동작고, 경문고(자율형 사립고)도 단지 가까이에 있다. 단지와 인접한 곳에 유명 사립학원이 밀집돼 있다.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의 특징은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공간을 선택할 수 있는 ‘선택형 옵션’이 적용된다는 점이다. 사물인터넷 기능도 갖춰 스마트폰으로 아파트를 관리할 수 있다.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 4층에 들어선다. 오는 2018년 4월 입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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