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가요로 이루어진 쥬크박스 뮤지컬로 뮤지컬 배우 변신
[화이트페이퍼=박진희 기자] 그룹 울랄라세션 멤버 박광선이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 소감을 밝혔다.
박광선은 뮤지컬 ‘젊음의 행진’에서 왕경태 역으로 분했다. 18일 오후 3시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 젊음의 행진 프레스콜에 참석한 박광선은 “오래전부터 뮤지컬을 하고 싶었는데 기회가 안됐다”며 “젊음의 행진은 기성가요로 이루어진 쥬크박스 뮤지컬이다보니 처음하는 입장에서는 부담을 조금 덜수 있었다. 워낙 좋은 넘버들로 구성돼서 선택의 망설임은 없었다”고 말했다.
울랄라세션 멤버이기도 한 박광선은 첫 솔로 활동에 대해 “멤버들이 늘 열심히하라고 응원해준다”며 “‘너는 덩치가 크기 때문에 게으름을 피우면 남들보다 세 배는 더 게을러 보인다’는 말과 함께 늘 부지런하라고 조언했다”고 전했다.
왕경태 역으로 더블캐스팅된 조형균은 “안경을 쓰면 정말 왕경태 같은 비주얼”이라며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박광선을 칭찬했다.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만화 ‘영심이’를 원작으로 1980~1990년대 가요 30여 곡으로 이루어진 쥬크박스 뮤지컬이다. 동명의 프로그램을 제목으로 하고 있는 만큼 1980~1990년대 패션과 음악을 잘 재현해 낸 점이 특징이다.
지난 13일 개막한 젊음의 행진은 내년 1월 10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관객을 만난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