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패션 브랜드 '반값 할인'전..현대·롯데·신세계·갤러리아 빅세일
백화점, 패션 브랜드 '반값 할인'전..현대·롯데·신세계·갤러리아 빅세일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5.11.14 0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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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190개 패션 브랜드 50% 할인..롯데백화점도 220여 브랜드 빅세일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현대·롯데·신세계·갤러리아 백화점이 패션 브랜드 할인 행사를 잇따라 열고 있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전날부터 행사를 시작해 190개 브랜드의 가을·겨울 시즌 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전날(13일)부터 멀버리·막스마라·레오나드·페델리·까르벵, 오는 20일부터 코치·말로·모스키노·이자벨마랑·벨스태프, 오는 27일부터 끌로에·랑방·무이·폴스미스·라움맨을 할인 판매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역시 전날(13일)부터 220여개 브랜드 할인 행사를 열었다. 브랜드별로 최대 반값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는 오는 12월 초까지 이어진다.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해외 명품을 산 사람에게는 구매 금액의 5%를 상품권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연다.

신세계백화점도 전날(13일)부터 할인 행사를 열었다. 역대 최대 규모다. 오는 27일부터 편집숍인 분더샵 여성·분더샵 남성·분더샵클래식·분주니어·분더샵앤컴퍼니·트리니티·핸드백컬렉션·슈컬렉션가 참여한다. 신세계 단독 브랜드인 3.1 필립림·볼리올리·페이·요지야마모토·로베르끌레제리·피에르아르디·미스터앤미세스이태리 브랜드도 참여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20일부터 할인행사에 돌입한다. 필립플레인·비비안웨스트우드·MM6를 20∼30% 할인 판매하고 동우모피와 언더커버는 40%, 까르벤·DVF·주카·하쉬·모스키노는 30% 할인된다. 남성 의류 브랜드인 쟈딕앤볼테르·간트러거·벨스타프·에크루·라움맨 역시 30%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오는 27일부터는 끌로에·랑방·스텔라맥카트니·닐바렛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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