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최고 연 7.15%의 이자를 주는 신한금융투자 카드 이용자가 4만명을 넘어섰다.
신한금융투자는 최고 연 7.15% 고금리에다 연말정산 때 최고 50% 소득 공제가 되는 'CMA R+' 시리즈 카드 누적 발급 건수가 4만장을 돌파했다고 26일 전했다.
고금리는 'CMA R+ 체크카드’와 ‘CMA R+ 신용카드’ 두 카드를 함께 사용해야 혜택을 볼 수 있다.
두 카드 사용액을 합쳐 한달에 50만원만 사용해도 연 3.35% 금리가 제공된다. 한달에 100만원이 넘는 금액을 사용하면 예금이자가 4.55%로 뛴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 또는 고객지원센터(1588-0365)에서 확인할 수 있다.
CMA계좌는 입출금이 자유롭고 하루를 맡겨도 이자가 지급되는 계좌를 말한다. CMA 카드는 CMA 계좌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공과금납부, 급여이체, 인터넷뱅킹과 같은 업무를 모두 할 수 있어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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