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이 오는 29일 한국을 방문해 구글의 사업재편 내용에 대해 설명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글은 지주회사 '알파벳'을 만들고 사업을 재편하고 있다.
22일 IT 벤처업계에 따르면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은 오는 29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구글캠퍼스 서울'을 방문해 국내 벤처 업계를 대상으로 '에릭슈미트 회장이 전하는 스타트업 미래와 글로벌 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구글 캠퍼스 서울은 구글이 국내 벤처 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만들었다. 지난 5월 아시아에선 처음으로 한국엑서 문을 열었다.
슈미트 회장은 이날 강연에서 구글의 사업재편 및 전략에 대해 설명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