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음료업체 펩시 이름을 붙인 스마트폰이 23만원에 중국에서 출시된다.
13일(현지시각) 중국 외신은 펩시가 오는 21일 중국에서 1299위안(약 23만5000원)에 스마트폰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펩시는 스마트폰을 직접 만들지는 않고 중국 현지 스마트폰 제조업체에 브랜드 이름을 내주는 라이센스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펩시가 내놓을 스마트폰의 이름은 'P1'이다. P1은 HD급 해상도와 13.97센티미터(5.5인치) 화면, 1.7GHz(기가헤르츠) CPU(중앙처리장치), 2GB(기가바이트) 메모리, 전면 1300만·후면 500만 화소카메라를 갖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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