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LG전자 V10 1만5000대 넘게 팔려 "저렴한데 스펙 좋아"
핫! LG전자 V10 1만5000대 넘게 팔려 "저렴한데 스펙 좋아"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5.10.13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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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의 스마트폰 V10이 출시된지 4일 만에 1만5000대 넘게 팔렸다. (자료=LG전자)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LG전자의 새 스마트폰 V10이 출시된지 4일 만에 1만5000대 넘게 팔렸다. 저렴한 출고가와 가격에 비해 뛰어난 스펙 덕분인 것으로 보인다.

1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 8일 V10을 판매를 시작한 이후 하루 평균 4000~5000대를 팔아 판매대수가 4일 만에 1만5000대를 넘었다.

V10의 초기 인기비결은 저렴한 출고가다. V10 출고가(79만9700원)는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5 32GB(기가바이트) 모델 가격인 89만9800원에 비해 10만원 정도 싸다. 33만원 보조금을 지원 받으면 V10을 46만원 정도에 살 수 있다.

또한 V10은 가격에 비해 높은 스펙으로 인기가 높다. V10은 탈착식 배터리,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세컨드 스크린, 전면 500만·후면 1600만 화소 기능인 듀얼 카메라를 지니고 있다. 뛰어난 디자인과 8.6밀리미터의 얇은 두께도 V10의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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