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페이퍼=유수환 기자] 삼성물산의 재건축 아파트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가 10월 말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 23일로 예정됐으나 분양가 조정 문제로 아직 확정적이지는 않다.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일대 서초 우성2차를 재건축한 아파트다.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는 지하 2층~지상 32층, 5개동, 전용면적 59~134㎡, 593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조합원 가구를 제외한 전용면적 84~134㎡ 총 14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분양가는 아직 책정되지 않았지만 3000만원 후반대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SK건설의 SK대치뷰가 약 3900만원의 분양가를 기록했다”며 “최근 분양하는 강남권(강남, 서초) 재건축 아파트의 분양가 추세를 볼 때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 역시 3000만원 후반대의 분양가가 책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는 9월에 분양 예정이었다. 하지만 시공사인 삼성물산과 조합원간 분양가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분양이 연기됐다.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의 입지는 우수하다고 삼성물산은 설명한다.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는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강남역 근처에 다양한 광역 버스노선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경부고속도로 반포IC(나들목)와 서초IC가 가까워 수도권 일대를 수월하게 드나들 수 있다.
삼성물산은 재건축 아파트 단지라는 특성답게 고급화 전략에 주력한다. 거실의 아트월은 유럽산 고급 천연대리석으로 시공될 계획이다. 실내 가구도 멀티 다이닝룸을 설치한다. 주차장 역시 폭 2.4m이상 넓은 주차공간으로 설계된다.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된다. 오는 2018년 1월 입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