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이달말까지 G마켓과 옥션에서 한국 MS(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든 IT기기와 프로그램을 최대 반값에 살 수 있는 기획전이 열린다.
태블릿 PC 출시를 앞두고 한국 MS(마이크로소프트)가 소비자를 잡기 위해 유통채널을 전자상거래 업체로 확대했다.
한국 MS(마이크로소프트)는 G마켓, 옥션과 제휴해 'MS 온라인 스토어‘ 전문관을 지난달 30일 열고 이달 30일까지 반값 세일 기획전을 연다.
반값 기획전은 MS 온라인 스토어 '딜 코너'에서 MS의 인기제품을 매일 하나씩 선정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파는 것이다.
MS가 오는 6일 태블릿형 PC인 '서피스 프로4'와 같은 윈도10 기기 출시를 앞두고 국내 유통 채널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MS 차세대 OS(운영체제)인 윈도10, 오피스 프로그램, 각종 기기를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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