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주년, 경복궁서 ‘아리랑’ 플래시 몹 펼친다
광복 70주년, 경복궁서 ‘아리랑’ 플래시 몹 펼친다
  • 박진희 기자
  • 승인 2015.07.30 0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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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청년 문화예술프로젝트팀 상상백도씨 퍼포먼스
▲ (사진=상상백도씨 페이스북)

[화이트페이퍼=박진희 기자] 경복궁에서 대학생/청년들의 아리랑 플래시 몹이 펼쳐진다.

대학/청년 문화예술프로젝트팀 상상백도씨는 오는 8월 15일 경복궁에서 아리랑 플래시 몹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상상백도씨의 아리랑 플래시 몹은 지난 6월 25일부터 오는 8월 15일까지 프랑스 파리 인권광장, 파리 시청, 독일 뮌헨 광장,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일본 훗카이도, 나가사키, 후쿠오카, 서울 홍대, 경복궁 등지에서 진행중이다.

상상백도씨는 2011년부터 자발적으로 아리랑 프로젝트를 펼쳐왔다. 2012년 ‘너랑 나랑 아리랑’, 2013년 ‘우리랑 아리랑’, 2014년 ‘아리 우리 아리랑’에 이어 올해는 ‘아리 우리 즐거운 아리랑’ 플래시 몹으로 참여와 소통, 나눔의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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