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기로 입국한 톰크루즈, 2박 3일 일정 어떤가?
전용기로 입국한 톰크루즈, 2박 3일 일정 어떤가?
  • 박진희 기자
  • 승인 2015.07.3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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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 홍보 일정 빠듯
▲ (사진=영화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스틸컷)

[화이트페이퍼=박진희 기자] 할리우드 톱스타 톰크루즈가 내한했다.

톰크루즈는 오늘(30일) 새벽 3시 쯤 자신의 전용기로 인천국제공항에 내렸다. 이날 톰크루즈에게서는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에서의 냉철한 모습은 볼 수 없었다. 새벽 비행을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소탈한 미소로 공항에 마중나간 팬들과 취재진을 맞이했다.

톰크루즈는 이날 잠시 휴식을 취한 뒤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2박 3일 동안의 홍보 일정을 시작한다. 30일 오전 11시 내한 기자회견을 한 후 오후 5시 50분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다음날인 31일에는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한다. 한국 관객을 직접 만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 외에 시간은 방송 인터뷰 등 영화 홍보에 적극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빠듯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톰크루즈는 여전히 친절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톰크루즈가 주연으로 나선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오늘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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