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 톰크루즈 “한국에 많은 기대감 갖고 있다”
내한 톰크루즈 “한국에 많은 기대감 갖고 있다”
  • 박진희 기자
  • 승인 2015.07.3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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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맥쿼리 감독과 동행

[화이트페이퍼=박진희 기자] 배우 톰크루즈가 내한했다. 이번이 7번째다.

톰크루즈는 오늘(30일) 새벽 3시 전세기로 입국한 후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으로 내한 일정을 시작했다. 내한 톰크루즈는 영화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함께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기자회견에서 톰크루즈는 “한국 방문이 7번째다. 영화의 수장인 맥쿼리 감독과 함께 한국을 방문하게 돼 더 기쁘다. 나는 한국에 많은 기대를 갖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화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에서 톰크루즈는 IMF가 자랑하는 최고 현장 요원 에단 헌트 역을 맡아 열연했다. 완벽한 업무 능력과 책임감을 가진 인물이다. 불가능한 임무를 완벽하게 성공시키는 최고의 요원이지만 반IMF 조직 신디케이트에 쫓겨 최대 위기상황을 맞는다. 그러나 강인한 정신력과 완벽한 액션으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에 맞서는 캐릭터다.

이륙하는 비행기에 매달린 고공 액션부터 좁은 골목길를 질주하는 카체이싱, 수중 액션 장면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낸 톰크루즈의 활약이 돋보이는 영화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오늘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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