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 한류기업 롯데제과, 식품안전도 세계적 수준
식품업계 한류기업 롯데제과, 식품안전도 세계적 수준
  • 이현지 기자
  • 승인 2015.07.28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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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제과가 식품업계의 한류를 주도하는 기업답게 식품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사진=롯데제과)

[화이트페이퍼=이현지 기자] 롯데제과가 식품업계의 한류를 주도하는 기업답게 식품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롯데제과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노력은 오래 전부터 시작됐다. 롯데제과는 지난 1997년부터 품질경영 부문의 글로벌 인증인 ISO 9001을 획득했다. 

현재 롯데제과는 모든 공장에 대해 GFSI(국제식품안전협회)로부터 식품안전시스템 FSSC 22000 인증도 획득했다. FSSC 인증은 전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식품안전인증제도다. 해외 식품시장에 진출을 하기 위해서는 FSSC 22000 인증이 필요하다. 외국에선 네슬레, 코카콜라, 다농과 같은 다국적 기업들이 FSSC 22000 인증을 받았다. 롯데제과는 식품안전 분야에서 세계적 반열에 도달한 것이다. 

롯데제과는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글로벌 기업과 협력체계도 구축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올해 아시아 태평양지역에서 처음 개최한 2015 글로벌 식품안전 컨퍼런스(GFSC 2015)에 참석해 식품안전과 관련한 정보를 해외기업들과 함께 공유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롯데제과는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식품안전에 대한 정보를 외국기업과 네트워크로 공유하고 있다”며 “식품한류를 주도하는 기업답게 식품안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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