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신형 K5 듀얼 1호차 주인공은?
기아차 신형 K5 듀얼 1호차 주인공은?
  • 이현지 기자
  • 승인 2015.07.2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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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형 K5 1호차 주인공으로 각각 선정된 김혜선씨(사진 왼쪽), 방상철씨(사진 오른쪽)가 김창식 기아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기아자동차)

[화이트페이퍼=이현지 기자] 기아자동차는 신형 K5 1호차를 구입한 소비자를 위한 특별 행사를 열었다.

기아자동차는 최근 출시된 K5 1호차를 구입한 이들을 기아자동차 사옥에 초청해 차량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창식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을 비롯한 기아자동차 임직원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1호차를 전달 받은 주인공은 스포츠 브랜드 매장을 운영하는 방상철(36)씨, 세무사 김혜선(25)씨다.
 
방상철 씨가 구입한 모델은 선루프, HID 헤드램프 등을 갖춘 디젤 1.7프레스티지 MX 모델이다. 김혜선씨가 구입한 모델은 UVO 2.0 내비게이션 등을 갖춘 2.0 가솔린 SX 모델이다.
 
방상철 씨는 “집에서 사무실까지 왕복 80여km에 이르는 출퇴근 거리를 감안해 연비가 저렴한 디젤 모델을 선택하게 됐다”면서 “출고 후 첫 출근 때 연비가 워낙 잘 나와 대단히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김혜선씨는 “부모님이 K9을 타고 계셔서 기아차 브랜드에 대한 호감이 있었는데 신형 K5 출시 후 SX 모델의 역동적이고 젊은 디자인 감각에 마음을 빼앗겨 선택하게 되었다”며 “스포티한 외형에 가솔린 엔진이 선사하는 안정적인 주행 성능까지 마음에 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기아자동차는 신형 K5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된 방상철 씨와 김혜선 씨에게 각각 주유상품권 200만원을 전달했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출시 이후 실제 신형 K5의 우수성을 경험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K5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기아자동차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선보인 최고의 차량인 만큼 인기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15일 출시된 기아자동차 신형 K5는 세련미를 강조한 MX(MODERN EXTREME), 역동적인 느낌의 SX(SPORTY EXTREME) 등 국내 차량 유일의 듀얼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또한 2.0 가솔린, 1.6 가솔린 터보, 2.0 가솔린 터보, 1.7 디젤, 2.0 LPi 등 5가지 종류의 엔진 라인업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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