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유수환 기자] 미사강변도시 A23블록에 짓는 ‘미사강변 더샵 센트럴포레’가 오는 17일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
미사강변 더샵 센트럴포레는 지하 2층, 지상 29층, 5개 동, 총 487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가격은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저렴한 편이다. 분양가는 약 1300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청약은 다음 주에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735번지 이마트 하남점 옆에 있다.
미사강변 더샵 센트럴포레의 교통환경은 우수하다고 포스코건설은 강조한다. A23블록은 미사지구 가운데 서울 강동지역에 가장 가깝다. 미사강변도시는 서울 삼성역과 직선거리가 약 12㎞다. 서울 강동구 상일동과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맞닿아 있는 서울 생활권 입지라는 점도 장점이다.
특히 상일IC(나들목)로 서울 전역을 수월하게 드나들 수 있다. 올림픽대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를 타면 20분 안에 강남에 갈 수 있다.
더군다나 지하철 5호선 지하철이 연장되면서 2018년에는 미사역(가칭)이 들어서면 교통여건이 더 좋아진다.
상권도 우수하다. 미사강변 더샵 센트럴포레 단지 근처에 근린상업시설이 들어선다. 단지 가까이에 미사리조정경기장, 이마트 하남점 등이 있다. 또 2016년에는 대형마트, 대형아울렛, 최첨단 멀티플렉스 등으로 구성되는 신세계 ‘하남유니온스퀘어’가 완공된다.
단지 주변으로는 삼성엔지니어링이 입주해 있는 강동첨단업무단지, 하남지식산업센터 ITECO가 있다. 근처에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도 개발될 예정이다.
교육여건도 훌륭하다. 단지 바로 가까이에 초등학교가 있다. 중고등학교 역시 걸어서 갈 수 있다.
주거환경도 좋다. 미사강변도시는 한강이 2면을 감싸면서 녹지공간이 풍부한 자연 친화 도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