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홍보차 30일 내한
[화이트페이퍼=박진희 기자] 할리우드 톱 스타 톰크루즈가 한국 방문을 확정지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 홍보차 오는 30일 내한 하는 것.
톰크루즈의 이번 한국 방문은 ‘잭리처’로 국내 팬들을 만난 지 2년 6개월 만이고, 횟수로는 7번째다. 매 방문 때마다 한국 팬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과시해왔다. 이 때문에 국내에서는 ‘톰아저씨’라는 별명이 붙은 정도로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했다.
이번 방문에서 톰크루즈는 30일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갖는다. 같은 날 오후 서울 롯데월드에서 팬들과 함께 하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톰크루즈는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에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한다. 톰크루즈가 맡은 에단헌트는 IMF 팀원들과 더불어 그들을 파괴하려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 테러 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는 이야기다. 전작에 이어 IMF 특수 비밀요원 에단 헌트 역을 맡은 톰크루즈는 시리즈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인물이 됐다.
톰크루즈가 다시 한 번 임무 수행을 위해 활약하는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오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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