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 송산면에 짓는 '송산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2순위 청약에서 1.33대 1로 2순위에서 청약을 마쳤다. 당초 송산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1순위 청약에서 대거 미달돼 2순위 청약도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를 낳았다.
10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송산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2순위 청약 접수 결과 970(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297명이 청약했다. 청약 경쟁률은 1.33대 1.
전용면적 74㎡A는 182가구 모집에 262명 청약했다. 74㎡B는 48가구 모집에 170명 접수했다. 84㎡A는 404가구 모집에 409명 접수했다. 84㎡B는 336가구 모집에 456명 청약했다.
앞서 지난 10일 진행된 송산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970가구 모집에 437명이 청약했다. 청약 경쟁률은 0.45대 1. 모든 공급형이 1순위 마감에 실패했다.
앞서 송산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1순위 청약 마감이 불투명했다. 전문가들마다 의견이 엇갈렸다.
일부 전문가들은 유명 브랜드가 아니라는 이유로 1순위 청약마감을 부정적으로 봤다. B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유명 건설사가 아니라 소비자들이 선호하지 않을 수 있어 1순위 청약은 다소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송산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1순위 청약마감을 점쳤다. 송산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시공한 반도건설이 앞서 진행한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순위 청약마감에 성공했기 때문.
전문가들은 교통에 대해서도 의견을 달리했다. A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와 시흥~평택간 고속도로도 인접해 있어 교통은 좋은 편"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B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서울까지 출·퇴근하는 회사원의 경우 제2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해도 교통이 복잡해 시간이 1시간 이상 걸린다"며 교통이 불편함을 지적했다.
학군에 대해 전문가들은 좋은 편으로 평가했다. 송산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아파트 인근에 유치원, 초등·중학교가 들어선다는 이유에서다. A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유치원과 초등·중학교가 아파트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라 학군은 좋은 편"이라고 말했다. B공인중개업소 관계자도 "단지에서 길 하나만 건너면 초등·중학교가 있고 그 바로 옆에 유치원이 들어선다"며 "학군은 괜찮다"고 말했다.
송산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지하 1층~지상 25층, 모두 12개 동으로 전용면적 74~84㎡로 구성된다. 모두 980가구다.
당첨자 발표는 7월 15일이다. 이후 7월 22일~23일 이틀간 계약한다. 오는 2018년 1월 입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