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하이브리드 ‘반값 할부'에 세금·보험료 50% 지원
기아 하이브리드 ‘반값 할부'에 세금·보험료 50% 지원
  • 이현지 기자
  • 승인 2015.06.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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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기아자동차가 생산하는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구입하면 가격할인과 자동차세 및 정비료 50%를 지원 받는다.

기아자동차는 이달 중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구매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더블 반값 프로그램 유기농 전문 업체 이용금액 50% 지원 등 '친환경 밥상 이벤트'를 한다. 

더블 반값 프로그램은 △2.9%의 금리와 차량 가격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반값 할부'와 △자동차세, 차량 보험료, 정비, 세차, 하이패스 결제금액의 50%를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친환경 밥상'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K5 하이브리드와 K7 하이브리드를 산 사람이 유기농 식품업체 매장을 방문하면 이용금액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 이벤트는 기아차 세이브 오토를 이용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더블 반값 프로그램을 선택한 고객은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벤트 참가 희망하는 사람은 차량 출고일부터 3개월 안에 유기농 식품매장에 신청하면 된다. 해당 유기농업체는 △초록마을(380개) △한살림(180개) △올가(ORGA·77개) 등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6월을 맞아 기아차 하이브리드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다양한 판촉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기아차는 하이브리드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이벤트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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