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9 멤버십에 한국여자오픈 사전 라운딩
기아차, K9 멤버십에 한국여자오픈 사전 라운딩
  • 유수환 기자
  • 승인 2015.05.29 15: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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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차가 K9 멤버십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골프 이벤트를 준비했다. (사진=현대기아차)

[화이트페이퍼=유수환 기자] 한국여자오픈 골프대회 개막을 앞두고 기아차가 K9 멤버십 소유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골프 이벤트를 연다.

기아자동차㈜는 29일부터 오는 6월 4일(목)까지 ‘기아자동차 제29회 한국여자오픈’ 대회 사전 라운딩을 할 수 있는 ‘K9 VIP 인비테이셔널’ 이벤트 응모자를 모집한다. 응모자 모집은 운영사무국(1666-9123)에서 받는다.
 
지난 2013년 첫 개최 이래 올해로 3번째를 맞는 K9 VIP 인비테이셔널 이벤트는 기아차가 K9 구매자를 위한 행사다.
 
기아차는 이벤트 응모자를 추첨해 총 120명(60쌍)을 선정한다. 오는 6월 15일(월)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에서 사전 라운딩을 한다.
 
또 ▲홀인원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해피그린 이벤트 등 경기에 재미를 더해 줄 다양한 이벤트홀을 운영한다.
 
뿐만 아니라 행사 참가자들에게 ▲유명 가수의 갈라 디너쇼 등 각종 부대행사 ▲골프공 및 볼마커 ▲K9 향수 및 방향제 세트 ▲클립형 블루투스 스피커 등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 추첨을 통해 임진한 프로가 진행하는 1대 1 원포인트 레슨을 해준다.
 
기아차는 ‘K9 고객 VIP 인비테이셔널’ 이벤트 응모자 중 당첨되지 못한 사람에겐 추첨해 총 100명(50쌍)에게 대회 VIP 초청권을 준다.

당첨자는 본 대회 기간(6월 18~21일) 중 본인이 희망하는 날 경기장을 방문할 수 있다. 경기장 내에 마련된 전용 라운지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해당 편의시설 이용은 경기기간 4일 중 1일만 가능하다.
 
기아차 관계자는 “국내 최고 권위의 골프대회 ‘한국여자오픈’이 열릴 곳에서 경기가 열리기 전에 라운딩을 한다는 건 고객들께 매우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K9 고객들의 품격에 걸맞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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