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유수환 기자] e편한세상 브랜드로는 최초로 테라스 주택이 선보인다.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 576가구를 오는 6월 중순 청약을 받는다.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는 총 576가구 규모로 건설된다. B3블록에는 전용면적 84~273㎡ 317가구, B4블록에는 전용 111~164㎡ 259가구가 들어선다.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는 모든 가구에 테라스가 설치된다. 테라스는 서비스 면적으로 분류돼 실사용 면적은 훨씬 크다. 이로 인해 공급면적 대비 실사용 면적을 말하는 전용률은 일반 아파트(73~78%)보다 높은 81.5%에 이른다.
특히 최상층인 4층 가구에는 다락방과 연계한 옥상 테라스가 제공된다. 1층 일부 가구에는 테라스와 함께 주거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하층도 설치된다.
테라스뿐 아니라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3.5~4베이 구조로 건설된다. 베이는 창문이 있는 방의 수를 말한다. 베이 수가 많을 수록 햇볕이 잘들고 통풍이 잘된다.
교통, 교육 등 주변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오는 2016년 2월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광교역(가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용인서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강남, 분당, 용인 등으로 쉽게 드나들 수 있다.
단지 반경 500m 안에 광교초병설유치원, 광교초등, 광교중, 광교홍재도서관과 마트, 은행, 병원, 학원 등이 있다. 오는 7월에는 단지 근처에서 이마트 광교점이 문을 연다.
대림산업은 오는 29일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 분양홍보관을 연다. 홍보관은 광교신도시 B4블록(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214번지)에 설치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