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유수환 기자] 호수를 거닐 수 있는 호수옆 복합단지가 소비자들을 맞는다.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6월 중순 경기 광교신도시 호수공원변 C3블록에서 ‘광교 아이파크’ 1240가구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아파트 958가구와 전용면적 84㎡ 주거용 오피스텔 282실로 구성된다. 지하 3층, 지상 26~49층 오피스텔 2개동을 포함해 총 7개동이다. 전용면적 84~90㎡ 규모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311가구 △90㎡ 647가구 등 9개 타입으로 건설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282실 2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6월 중순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청약을 받는다. 오는 2018년 10월에 입주한다.
광교 아이파크는 광교호수공원과 마주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일부 세대에서는 호수 공원도 보인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가시설이 독립적으로 배치된다. 보행도로와 차도를 분리해 안전하다. 전체 가구의 84% 정도는 4개 면이 창이 나 있는 '4베이 판상형'으로 건설된다. 판상형 아파트는 햇볕이 잘들고 환기가 잘된다.
교육환경도 좋다. 광교신도시 명문 사립학교로 꼽히는 중앙기독초와 중앙기독중학교가 단지 근처에 있다. 매원초를 비롯해 소화초, 원천중, 동수원중, 흥덕고 등으로도 통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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