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 '한류 컨텐츠와 관광쇼핑'으로 면세점 차별화
유진기업 '한류 컨텐츠와 관광쇼핑'으로 면세점 차별화
  • 김은성 기자
  • 승인 2015.05.2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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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명품협회·연예기획사 등과 MOU로 면세점 콘텐츠 확보 나서
▲ 유진기업이 한국관광명품협회와 면세점 내 매장설치 및 제품개발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지난 19일 체결했다. (사진=유진기업)

유진기업이 '한류 컨텐츠와 관광, 쇼핑'을 결합해 면세점을 차별화한다. 

22일 유진기업에 따르면 최근 엔터네인먼트와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유진기업은 최근 FNC엔터테인먼트와 한류콘텐츠 상품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씨앤블루, AOA, FT아일랜드를 소속사로 두고 있는 연예 기획사다.

면세점 사업부지로 확보한 서울 여의도 MBC 공개홀에서 한류콘텐츠 상품을 공연하기 위해 뮤지컬 기획사인 설앤컴퍼니, 뮤지컬 점프 제작사 예감 등과 공연기획 MOU도 맺었다.

면세점 내 매장설치와 제품개발 지원을 위해 한국관광명품협회와 MOU도 체결했다. 한국관광명품협회는 한국관광공사로부터 한국관광명품 인증마크를 부여받은 100개 중소기업으로 이뤄진 단체다.

유진기업은 "면세점이 단순한 쇼핑을 넘어 문화콘텐츠가 결합한 복합 쇼핑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중소·중견 면세사업권 신청 업체로서 기존 면세점과 차별화한 사업모델을 바탕으로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진기업은 레미콘·건설자재 유통을 하는 건설사다. 지난 2008년 전자제품 전문매장인 하이마트를 인수해 운영하다가 2012년 롯데그룹에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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