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마트폰 글로벌 '대전'..S6·G4에 Z4·M9 출사표
프리미엄 스마트폰 글로벌 '대전'..S6·G4에 Z4·M9 출사표
  • 이정협 기자
  • 승인 2015.04.27 09: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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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엑스페리아Z4' 화웨이 'P8' HTC '원M9' 출시 .. 프리미엄 스마트폰 경쟁 치열
▲ 화웨이 P8

프리미엄 스마트폰 전쟁이 가열되고 있다.

갤럭시 S6와 LG전자 G4의 뒤를 이어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여름 출시를 목표로 잇따라 출사표를 던졌다. 

27일 소니는 엑스페리아Z4를 올 여름에 선보일 것이라고 홈페이지에 밝혔다. 

소니느 엑스페리아Z4를 당초 9월 독일에서 개최되는 세계가전전시회(IFA)에서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출시 시기를 앞당겼다. 전작과 비슷한 외관을 유지하되 고해상도 촬영과 방수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화웨이도 새로운 모델인 'P8'과 화웨이 'P8맥스'를 공개했다.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기능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고 화웨이는 전했다. 베터리 기능을 전작 대비 20% 강화해 최대 15시간까지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도록 했다.

대만 스마트폰 업체 HTC는 셀카 기능을 특화했다. 메탈 소재가 적용된 '원M9'는 12.7㎝(5인치) 풀고화질(HD) 디스플레이에다 자체 개발한 인터페이스(UI)인 센스7 등을 탑재했다. 특히 전면 카메라에 '울트라픽셀' 기능을 적용해 셀카 촬영기능을 강화했다. 배터리 용량도 전작 대비 10% 가량 늘렸다고 HTC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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