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태구 기자] 빅데이터가 장애인에게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골목 상권을 살리는 데 활용된다.
서울시와 신한카드는 장애인 무료셔틀버스의 최적 운행 노선을 찾는데 빅데이터 분석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골목상권 데이터를 분석해 소상인들의 경영개선에도 나선다.
이를 위해 신한은행은 한달에 2억건이 넘는 신한카드의 소비 데이터, 매출 정보를 서울시에게 제공한다. 서울시는 교통정보와 상권정보를 분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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