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중국서 최초 프리미엄 대형 세단 K9 출시
기아차, 중국서 최초 프리미엄 대형 세단 K9 출시
  • 유수환 기자
  • 승인 2015.04.21 2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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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상하이 모터쇼, K5 신형도 출시

[화이트페이퍼=유수환 기자] 기아자동차는 지난 20일(월)부터 개막한 ‘2015 상하이 국제모터쇼(2015)’에서 ‘신형 K5’와 ‘K9'을 선보였다. 

상하이 모터쇼에서 공개된 신형 K5의 외관은 기존 모델이 지닌 직선적인 요소를 그대로 살렸다. 또 세련된 면 처리와 볼륨감을 강조했다.

기아차는 하반기에 중국형 신형 K5를 출시해 중국 중형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K9은 기아차가 중국 시장에 최초로 출시하는 프리미엄 대형 세단이다.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최첨단 사양 △동급 최고 수준의 후석 공간 △최상의 주행성능과 승차감을 갖췄다. 

특히 어라운드뷰 모니터, 스마트 트렁크,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을 갖췄다.

어드밴스드스마트크루즈컨트롤(ASCC), 차선이탈경고장치(LDWS), 헤드업디스플레이(HUD) 등을 적용했다. 이는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기아차 중국 합작법인인 둥펑위에다기아 소남영 총경리(부사장)은 신형 K5에 대해 “기존의 스포티한 감성에 역동적인 이미지를 더했다”며, “K9은 기아차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프리미엄 대형 세단으로 중국 대형차 시장의 경쟁력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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