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4 22일부터 예약 스타트..갤럭시S6와 대결
G4 22일부터 예약 스타트..갤럭시S6와 대결
  • 이정협 기자
  • 승인 2015.04.20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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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구매자에게 액정 무상교체 서비스와 외장 메모리카드 제공
▲ G4 출시 이벤트 광고(자료=LG전자)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G4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예약 판매된다.

시판중인 삼성전자 갤럭시S6와 정면 대결을 벌일 것으로 보여 판매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 

LG전자는 예약 구매자를 포함해 다음달 31일까지 G4를 개통한 초기 구매 소비자 모두에게 액정 무상교체 서비스와 외장 메모리카드를 제공한다. 

이 기간에 G4를 구매한 소비자는 1년간 1회에 한해 파손된 액정을 무상으로 수리 받을 수 있다. 통신사에 관계 없이 64GB짜리 외장 메모리카드도 받을 수 있다. 예약 판매는 국내 이동통신 3사의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진행된다.

G4는 1600만 화소의 후면카메라와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탑재했다. DSLR급 카메라 성능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화학 처리하지 않은 천연가죽을 후면커버에 적용해 손에 쥘 때 부드러운 그립감을 제공한다고 LG전자는 전했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G4는 G3를 통해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 받은 화질과 카메라 성능을 한 단계 끌어올려 차원이 다른 비주얼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오는 29일 서울을 비롯해 뉴욕, 런던, 파리, 이스탄불, 싱가포르 등 세계 6개 도시에서 G4 공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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