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지킴이 주택보증, 노후주택 개보수 지원
저소득층 지킴이 주택보증, 노후주택 개보수 지원
  • 유수환 기자
  • 승인 2015.04.17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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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주택보증이 저소득층 노후주택 개보수를 지원하기 위해 3억원을 기부했다.

[화이트페이퍼=유수환 기자] 대한주택보증은 저소득층의 열악한 주거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후원에 나섰다.

대한주택보증은 17일 대한주택보증 여의도 사옥에서 저소득층의 노후주택 개보수 지원을 위해 3억원을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 전달했다. 

저소득층 노후주택 개보수 지원은 소외계층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대한주택보증이 2007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전국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가운데 한국사회복지관협회가 선정한 60가구에 개보수 자금을 전달한다.

대한주택보증은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뿐 아니라 설립목적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지난 1995년부터 지금까지 132억원을 들여 총 4500가구에 임차자금을 지원하고 노후주택을 개보수해줬다.   

대한주택보증 사내봉사단은 노후주택 개보수 공사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사회적기업을 공사업체로 우선 선정해 사회적일자리로 창출하고 있다.

김선덕 대한주택보증 사장은 “저소득층은 여전히 안전의 사각지대에 놓인 경우가 많다”며 “회사는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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