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개인신용정보 보호 십계명
신용카드 개인신용정보 보호 십계명
  • 김석한
  • 승인 2011.01.27 13: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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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리치]‘인터넷 카페나 길거리 등에서 신용카드 신청하지 말고, PC방 등의 컴퓨터에서 가급적 신용카드 결제를 하지 마세요.’

금융감독원은 금융소비자들에게 신용카드 관련 개인신용정보 유출로 인한 금융사고 등을 방지하기 위하여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신용카드 개인신용정보 보호를 위한 10가지 유의사항’을 26일 제시했다.

유의사항에 따르면 신용카드 개인신용정보 보호를 위해서는 신용카드 발급 신청시 인터넷 카페나 길거리 등 불법적인 경로를 피해야 한다. 개인정보를 무단 유출하거나 매매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PC방 등의 컴퓨터에서 가급적 신용카드 결제를 하지 않아야 하며 최근 금융채무불이행자(신용불량자)에게도 신용카드 발급이 가능하다는 허위광고가 있으므로 이에 대해서도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했다.

금감원은 카드사에 휴대폰 단문메시지서비스(SMS)를 신청해두면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부정하게 카드가 사용되는지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 SMS를 적극 이용하라고도 조언했다. 특히 외국에 다녀올 경우 출입국정보 활용동의 서비스를 신청해두면 입국 이후 해외에서 승인요청이 와도 자동 거부되므로 관련 서비스 활용을 당부했다.

이 외에도 ▲신용카드 SMS 서비스 활용 ▲ 사용하지 않는 카드는 해지 ▲ 신용정보를 타인에게 알려줘선 안된다고 권장했다.

다음은 금감원이 밝힌 신용카드 개인신용정보보호 10계명의 구체적인 내용들이다.

신용카드 개인신용정보 보호를 위한 10가지 유의사항

1. 인터넷 카페에서 신용카드 신청하지 말자!

2. 길거리에서 신용카드 신청하지 말자!

3. PC방 등의 컴퓨터에서 가급적 신용카드 결제를 하지말자!

4. 신용카드 영수증 함부로 버리지 말자!

5. 신용카드 SMS 서비스 적극 이용!

6. 신용카드 이용대금 명세서 관리 철저!

7. 신용카드 정보를 절대로 타인에게 알려주지 말자!

8. 사용하지 않는 카드는 해지하자!

9. 해외 출국 시 “출입국정보 활용 동의 서비스” 적극 활용!

10. 금융채무불이행자(신용불량자)에게 신용카드 발급이 가능하다는 길거리 광고는 거짓!!

1. 인터넷 카페에서 신용카드 신청하지 말자!

최근 신용카드 관련 인터넷카페가 생겨나고 있다. 신용카드 발급을 도와준다는 명목으로 개인신용정보를 요구하는 것이다. 일부 카페의 운영자의 경우 신용카드 모집인과 연계하여 개인신용정보를 무단 유출하거나, 금품을 받고 매매하는 경우가 있다. 때문에 인터넷 카페에서 신용카드 발급신청을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아울러 카드발급 관련 상담도 가급적 카드사를 이용하는 것이 최선이다. (카드사 홈페이지 외에는 인터넷을 통한 카드발급 신청이 금지되어 있다)

2. 길거리에서 신용카드 신청하지 말자!

길거리에서 경품을 제공하면서 신용카드를 모집하는 행위는 불법행위다. 이는 과태료 부과 등 처벌대상이다.거리에서 신용카드 불법모집 조직을 통해 신용카드 발급신청을 하는 경우 개인신용정보 유출 가능성이 매우 크다. 등록된 신용카드모집인이 아닌 자가 모집하는 경우 개인신용정보를 모집인 등에게 무단 유출하거나, 금품을 받고 매매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길거리에서 신용카드 신청을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3. PC방 등의 컴퓨터에서 가급적 신용카드 결제를 하지 말자!

PC방 등 다수인이 사용하는 컴퓨터에서 신용카드 결제하는 것은 금물이다. 해당 PC에 신용카드 정보를 해킹하는 프로그램 등이 설치되어 있을 경우 신용카드 정보가 유출될 우려가 있다. 신용카드 결제가 수반되는 거래는 보안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고, 주기적으로 업데이트가 되는 컴퓨터를 사용하는 게 보다 안전하다.

4. 신용카드 영수증 함부로 버리지 말자!

신용카드 영수증을 함부로 버리면 카드정보가 유출될 가능성이 있다. 영수증에는 일부 카드번호와 함께 유효기간이 명시되는 경우도 있어 매우 위험하다. 카드정보 유출 방지를 위하여 신용카드 사용 후 영수증을 안전하게 보관하거나 확실하게 폐기하는 것이 좋다.

5. 신용카드 SMS서비스 적극 이용!

신용카드결제를 하면 결제정보를 본인의 핸드폰 등으로 바로 알려주는 SMS(단문메시지서비스)서비스 이용시 부정하게 쓰인 카드결제에 조기대응이 가능하다.

6. 신용카드 이용대금 명세서 관리 철저!

신용카드 이용대금 명세서를 주소지에서 받아보는 경우 이사 등으로 주소가 변경될 경우 카드사에 주소변경 사실을 알리지 않으면 이전 주소지로 명세서가 발송되어 명세서의 개인신용정보가 유출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동 명세서를 파기하지 않고 그냥 버리는 것도 개인정보 유출에 노출된다. 주소가 변경되는 경우 즉시 카드사에 새로운 주소를 알려서 개인신용정보 유출가능성 차단할 필요가 있다.

7. 신용카드 정보를 절대로 타인에게 알려주지 말자!

어떠한 경우라도 카드사 등에서 카드번호와 비밀번호 전체를 요구하는 경우는 없음에 유의한다. 신용카드 거래시 절대로 타인에게 부탁하지 말고 본인 책임하에 이용하도록 한다.

8. 사용하지 않는 카드는 해지하자!

장기간 사용하지 않거나 향후 사용계획이 없는 카드를 보관하고 있을 경우 도난 또는 분실의 우려가 있다. 도난, 분실 시 부정하게 카드가 사용될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카드는 즉시 카드사에 연락하여 해지요청한다.

9. 해외 출국시“출입국정보 활용 동의 서비스”적극 활용!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할 경우 보안이 취약한 가맹점 등을 통해 카드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신용카드회원이 카드사를 통해 “출입국정보 활용동의 서비스”를 신청하면 해외에서 카드사용 후 국내입국 이후에는 해외에서 승인요청이 들어와도 카드사가 승인을 거부하므로 부정사용 방지 가능하다.

10. 금융채무불이행자(신용불량자)에게 신용카드 발급이 가능하다는 길거리 광고는 거짓!

이런 경우 각종 범죄에 악용될 소지가 많다. 체크카드를 발급받게 해 주고 체크카드에 매월 자금이 입금되어 신용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고 현혹하여 가입비, 수수료 등의 명목으로 금품을 편취한다. 금융채무불이행자(신용불량자)의 경우 정상적인 절차에 의한 신용카드 발급이 불가능 하므로 아래와 같은 사기광고에 절대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 요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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