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서울여대와 AI 기반 개인정보보호 기술 개발 협력
LGU+, 서울여대와 AI 기반 개인정보보호 기술 개발 협력
  • 김성지 기자
  • 승인 2026.11.0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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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명정보 결합·분석, 민감정보 자동 탐지 기술 공동연구
LG유플러스가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면서 데이터의 활용 가치를 높이는 기술을 개발하고 미래 정보보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서울여자대학교와 산학협력을 강화한다. 홍관희 LG유플러스 정보보안센터장(오른쪽)과 이윤선 서울여자대학교 총장 . (사진=LGU+)
LG유플러스가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면서 데이터의 활용 가치를 높이는 기술을 개발하고 미래 정보보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서울여자대학교와 산학협력을 강화한다. 홍관희 LG유플러스 정보보안센터장(오른쪽)과 이윤선 서울여자대학교 총장. (사진=LGU+)

[화이트페이퍼=김성지 기자] LG유플러스가 서울여자대학교와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 위해 협력한다.

LG유플러스는 서울여대와 개인정보보호·인공지능(AI)·데이터 분야 공동연구 및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두 기관은 서울여대에 구축되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이노베이션 존을 중심으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통신 데이터와 공공·민간 데이터를 안전하게 결합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데이터 결합 과정에서 특정 개인을 다시 알아볼 수 있는 위험 여부를 분석할 예정이다.

민감정보를 자동으로 찾아내 가명처리하는 기술도 연구 대상이다. 개발한 기술을 실제 데이터에 적용해 성능을 확인하고 서비스 기획 단계부터 개인정보보호를 고려하는 '프라이버시 바이 디자인' 적용 방안도 공동 연구해 실제 통신 서비스에 접목할 예정이다.

개인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협력도 추진한다. LG유플러스는 서울여대의 개인정보 보호·활용 분야 석·박사 인력 양성 사업에 참여해 교육과정 자문과 캡스톤 프로젝트, 공동 세미나 등을 지원한다.

LG유플러스 소속 전문가들은 대학원 강의와 논문 지도 자문, 현장 멘토링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홍관희 LG유플러스 정보보안센터장(CISO/CPO·전무)은 "AI와 데이터 활용이 확대되면서 보안 위협에 대응하는 기술 역량과 고객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대학의 전문 연구역량과 LG유플러스의 현장 경험을 결합해 정보보호 경쟁력을 높이고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미래 보안인재 육성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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