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대우건설은 '2024년 우수 협력회사 동반성장 간담회'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서울 중구 앰버서더 서울 풀만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보현 부사장 등 대우건설의 주요 임직원과 우수 협력회사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김 부사장은 지난 1년 동안 협력 회사의 노고를 치하하고 우수 협력회사에 상패를 전달했다. 그는 “대우건설이 어려운 건설경기 속에서도 6년 만에 시공능력평가 톱3 재진입 등 견실한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는 협력회사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우수 협력회사 대상 ESG 컨설팅·평가 지원을 도입했고 금융지원 혜택도 확대·유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2007년부터 우수 협력회사 발굴·육성을 통해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동반성장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우수 협력회사 동반성장 간담회를 열어 왔다. 최우수 협력회사는 1회의 계약우선권과 당해 연도 계약이행보증금 50% 감면의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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