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나인아크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이 종합 서브컬처 행사 ‘제3회 일러스타 페스’ 행사 참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3회 일러스타 페스’에 에버소울 부스를 열고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부스는 에버소울 1주년 기념 이벤트인 ‘선상 파티’와 아이돌 MV 콘셉트를 기반으로 꾸며져 이용자들이 게임 속에 들어온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부스 내에 설치된 룰렛, 포토존 이벤트를 비롯해 특별 제작된 ‘아크릴 스탠드’, ‘키보드 장패드’ 등 약 8종 가량의 굿즈는 부스에 방문한 이용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김철희 나인아크 PD는 “오프라인 행사에서 보다 많은 구원자들과의 접점을 만들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일러스타 페스’ 참가를 통해 행사에 참여하는 많은 분들께 ‘에버소울’을 알리고 또 게임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특별한 경험을 전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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