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부산 남구서 '사랑의 짜장면 데이' 봉사활동 후원
두산건설, 부산 남구서 '사랑의 짜장면 데이' 봉사활동 후원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3.12.0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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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난 6일 부산 남구에서 열린 ‘사랑의 짜장면 데이’ 행사에서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이 배식하고 있다. (사진=두산건설)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두산건설은 지난 6일 부산 남구에서 독거노인과 불우이웃 등 700여명을 초대해 무료 급식과 선물을 전달하는 ‘사랑의 짜장면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우암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주최로 부산 남구 우암동에 위치한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현장’과 ‘와우중식당’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부산 남구갑),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 조상진 시의원, 박재호 국회의원실(부산남구 을) 노영명 사무국장, 신종범 두산건설 상무, 송성찬 두산건설 현장소장 등이 배식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앞서 두산건설은 지난 3월 부산 남구 우암동, 감만동 취약계층에 사랑의 열매 기탁금 26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지사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신종범 상무는 “직원들과 함께 나눔 행사를 진행해 큰 보람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며 “이날 함께 식사하신 모든 분들이 건강하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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